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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 알아보기

by 방그레방그레 2021. 9. 3.

 

 

 

 

 

 

뇌졸중

 

 

<뇌졸중>

 

뇌졸중은 보통 중풍이라고도 말합니다.

중풍은 바람을 맞았다는 뜻으로 울창한 거목을 사람에 비유해 하루아침에 벼락을 맞아 넘어지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아무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증상으로,  뇌 속으로 가는 산소와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게 되고 

결국은 뇌에 큰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로 인해 신체부위에 마비가 오거나 의식 장애가 와 갑자기 쓰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뇌졸중

 

<뇌졸중 고위험군>

 

고령, 정신적인 스트레스, 흥분을 잘하는 성격, 과음, 흡연, 비만, 기름진 음식의 과다 섭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등과 같은 사람들이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자신의 몸을 관리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방치할 때 생긴다고 해서 뇌졸중을 후진국 병이라고 까지 부릅니다.

 

최근에는 40-50대에서도  생활습관의 문제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결코 뇌졸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가족 중에 뇌졸중이 발생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유발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평상시에 뇌졸증 예방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뇌졸중

 

 

<뇌졸중 전조증상>

 

전조증상이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합니다!!!

 

우선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눈의 시야가 안보이거나 흐려지고, 눈꺼풀이 떨리거나 근육이 실룩거리는 경우도 많이 있고, 기억력이 감퇴하여 최근의 일을 잘 잊어버리거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말을 하며, 말이 어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무뎌지거나 물건을 잘 떨어뜨리게 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침을 흘리고 있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초조하거나 상열감이 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눈이 건조하거나 충혈이 되며 뒷목이 뻐근하거나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하는 증상과 한쪽으로 쏠리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빨리 가 조기치료를 해야 합니다.

 

 

 

 

 

뇌졸중

 

 

 

뇌가 손상되는 시간은 아주 짧기 때문에 막힌 혈관을 빨리 뚫어 뇌의 손상을 막아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빨리 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후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뇌졸중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뇌혈류량이 떨어지게 되면 뇌세포는 완전히 파괴되어 치명적인 후유증을 입거나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받아 뇌손상을 최소화하는 게 제일 우선이겠고, 뇌졸중으로 후유증이 남았다 하더라도 재활치료를 통해 70%는 극복이 가능합니다.

 

뇌졸중으로 집에서 해줄 응급조치는 없으므로 반드시 119로 구조요청을 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으로 가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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